한기대-ILO 국제훈련센터 '디지털 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 공동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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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ILO 국제훈련센터 '디지털 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 공동 신설

  • 승인 2026-06-10 10:57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붙임) ITCILO-KOREATECH 공동석사과정 홍보 포스터
ITCILO-KOREATECH 공동석사과정 홍보 포스터(사진=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국제노동기구(ILO) 산하 국제훈련센터(ITCILO)와 공동으로 '디지털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ITCILO가 자국 외 해외 고등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개설하는 첫 정규 학위과정이다.

학위과정은 한기대 산업대학원 소속 1년 집중 석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총 30학점을 이수한 졸업생에게는 이학석사 학위가 수여되며 학위증에는 ITCILO의 인증이 표기된다.

교육 내용은 TVET 시스템과 디지털 전환, 디지털 TVET 교수법 및 학습 설계, 포용적 디지털 기술 경로, TVET 혁신 연구 방법론, 기술 및 노동시장 정보, 에듀테크·시뮬레이션·현장학습 플랫폼, TVET 거버넌스·정책·재정, 한국의 TVET 디지털 혁신 등 8개 모듈로 구성됐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은 산업현장과 교육을 긴밀히 연결해 인재를 양성해 온 직업능력개발 강국"이라며 "이번 과정은 한기대의 공학 교육·디지털 훈련 역량과 ILO의 글로벌 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각국의 일자리와 직업훈련 혁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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