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서부발전·충남벤처협회 '맞손', 청년 창업 생태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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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서부발전·충남벤처협회 '맞손', 청년 창업 생태계 키운다

지역 혁신 인재 발굴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대학·공공기관·벤처기업 협력 체계 구축

  • 승인 2026-07-30 14:1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한서대학교는 한국서부발전, 충남벤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서대학교는 창업 인프라와 운영을 총괄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시상금과 ESG 멘토링을 지원하며, 충남벤처협회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화 가교 역할을 수행합니다. 세 기관은 창업 교육부터 후속 지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여 지역 창업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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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7월 29일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에서 한국서부발전, 충남벤처협회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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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는 7월 29일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에서 한국서부발전, 충남벤처협회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학교가 한국서부발전, 충남벤처협회와 손잡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7월 29일 충남공동체플랫폼 아우름에서 한국서부발전, 충남벤처협회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공공기관, 지역 벤처기업 네트워크가 힘을 모아 창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청년 창업가 발굴부터 성장 지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학교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과 안성만 창업교육센터장, 최리나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송승남 조달협력처장, 왕민석 동반상생실장, 강우식 동반상생실 차장,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과 안은숙 팀장 등이 참석해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서대학교는 창업경진대회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대학 내외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 공간 제공과 행정 지원 등을 통해 창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창업경진대회 운영 지원과 시상금 제공, 친환경 에너지 및 ESG 분야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우수 창업팀이 실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방안 마련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충남벤처협회는 지역 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창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심사·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우수 창업팀의 사업화와 지역 기업 연계를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송승남 한국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은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웅이 한서대학교 인재개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공공기관, 지역 벤처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 협력 모델"이라며 "학생과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창업경진대회를 비롯해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창업 인재 육성과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서산=임붕순·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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