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청권, 아동학대 예방 ‘원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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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청권, 아동학대 예방 ‘원팀’ 나선다

충남남부지부 주관 워크숍 개최, 7개 지부 머리 맞대
우수 사례 공유 및 표준화로 지역 내 아동 안전망 질적 향상 기대

  • 승인 2026-06-11 00:0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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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부지부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집중화’를 주제로 충청권역 본부장을 비롯한 7개 지부의 지부장, 팀장,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집중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제공)
아동 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충청권역의 아동학대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 결집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지난 9일, 충청권역본부를 필두로 관할 7개 지부의 핵심 인력 34명이 집결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집중화’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실무 책임자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아동 보호 체계의 고도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 의제는 ‘역량의 표준화’였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충청 지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아동학대 예방 우수 사업들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단순한 사례 공유에 그치지 않고, 성공 요인을 추출해 충청 전역에 즉시 적용 가능한 ‘통일된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김길수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장은 “각 현장에서 아동 안전을 위해 분투하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충청권 전체를 아우르는 통일된 아동 보호 모델이 안착한다면 예방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라며, “7개 지부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장은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사업의 질적 고도화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자 중심의 치열한 토론이 이뤄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기회가 권역 내 서비스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실무진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는 지역사회 맞춤형 국내복지사업과 아동권리 옹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 등과의 촘촘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권익 증진과 현안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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