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청라 생태환경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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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청라 생태환경 체험행사'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장

  • 승인 2026-06-11 15:5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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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체험행사 포스터/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오는 20일 청라생태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청라 생태환경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인천서구구립도서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환경과학체험 ▲자원순환체험 ▲가족체험 등 3가지 테마로 나뉜 총 14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숲속 독서 공간 '어디든 도서관', 헌 책을 꽃 화분으로 교환하는 '꽃이랑 책이랑', 시민환경해설사가 진행하는 환경교육, 미디어 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버스킹, 버블쇼, 저글링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도 펼쳐져 체험과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인천환경공단 누리집 '시민참여 → 행사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실천력"이라며 "이번 환경체험행사가 각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로 환경 보호 실천 문화가 확산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생태·환경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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