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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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출범

지속가능 생활도시·기본사회 미래활력 등 4개 분과 운영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12일간 구정 인수 본격화

  • 승인 2026-06-11 16:0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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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좌)이「민선 9기 남동 대전환 이병래 남동구청장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이병래 캠프 제공
이병래 인천 남동구청장 당선인은 민선 9기 남동구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준비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피며 공약사항의 체계적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선 9기 남동 대전환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위원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양재덕 사단법인 실업극복인천본부 이사장이 맡고, 부위원장은 조성혜 전 인천시의회 의원이 맡는다.

인수위원회는 ▲구민체감 행정혁신분과 ▲혁신경제 문화도시분과 ▲지속가능 생활도시분과 ▲기본사회 미래활력분과 등 4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각 분과에는 행정, 복지, 도시계획, 환경, 산업, 문화, 관광, 노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참여한다.

분과위원장은 구민체감 행정혁신분과에 박세윤 전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혁신경제 문화도시분과에 노범섭 전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 지속가능 생활도시분과에 김남관 전 인천시 주거재생과 과장, 기본사회 미래활력분과에 유해숙 전 인천사회서비스원장이 맡는다.

인수위원회는 6월 11일 인수위원 사전 상견례와 운영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6월 15일 공식 출범해 6월 30일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 1층 펼침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남동구 각 부서와 관계기관 업무보고 청취, 주요 현안 및 제안사항 검토, 민원사항 논의, 공약사항 점검, 구정구호와 구정목표 설정 등이다. 다만 민선 9기 공약사항의 세부 추진 로드맵은 취임 이후 정책자문위원회로 이관해 지속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병래 당선인은 "민선 9기 남동구정이 흔들림 없이 출발할 수 있도록 행정의 연속성과 변화의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실무형 인수위"라며 "짧은 운영기간이지만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재덕 인수위원장은 "남동구의 실정을 자세히 분석하고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철저히 살펴 구민께 약속드린 공약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구정 로드맵을 충실히 마련해 당선인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6월 30일 운영을 마무리하고 주요 검토사항과 공약 추진 과제를 정책자문위원회와 구정 운영체계로 연계할 예정이며, 이병래 당선인은 7월 1일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남동구정을 공식 출범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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