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노인청춘대학 활기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노인청춘대학 활기 운영

“배움과 웃음이 있는 곳”

  • 승인 2026-06-15 07:35
  • 신문게재 2026-06-15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Resized_FB_IMG_1781172368015_596997360248615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최근 진행한 노인청춘대학.(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의 '노인 청춘 대학'이 올해도 성황리에 운영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노인 청춘 대학은 매년 높은 관심 속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면서, 올해 역시 수강생을 1반과 2반으로 나눠 분반 운영하고 있다. 1반은 매주 수요일, 2반은 목요일에 각각 진행되며 체계적이고 알찬 프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Resized_FB_IMG_1781172364019_597013734046837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최근 진행한 노인청춘대학.(사진=독자 제공)
교육 과정은 ▲1교시 노래 교실 ▲2교시 건강강좌 및 취미활동 ▲3교시 건강체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심 식사 이후에는 어르신들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문해교실까지 운영되고 있다.

배움과 여가, 건강을 아우르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공진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장은 "노인 청춘 대학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웃음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창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중심이 되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군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속에, 변화와 성장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