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앞바다에 희망을 심다… 민관 협력 바다가꾸기 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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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앞바다에 희망을 심다… 민관 협력 바다가꾸기 사업 활발

한화토탈에너지스, 씨텍, 어촌계, 어님들이 함께 수산 종자 방류
넙치·우럭·조피볼락 방류,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

  • 승인 2026-06-13 08:2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지역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씨텍 등 기업과 어촌계, 행정기관이 협력하여 넙치와 조피볼락 등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바다가꾸기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수산자원 감소에 대응해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하고, 향후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산시와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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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가꾸기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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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가꾸기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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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가꾸기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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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가꾸기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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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가꾸기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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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가꾸기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지역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바다가꾸기 사업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추진되며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기업과 어업인,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한화토탈에너지스는 6월 9일 서산 연안에서 '제14회 바다가꾸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어업인과 관계기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넙치와 조피볼락 종자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수산자원 감소와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어업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어린 넙치와 조피볼락 종자를 직접 바다에 방류하며 수산자원 회복과 풍요로운 어장 조성을 기원했다. 방류된 종자들은 향후 서산 연안의 주요 어종으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6월 12일에는 대산읍 화곡리 해역에서 화곡어촌계와 대산읍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씨텍이 지원한 수산종자 방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와 지역 어민, 주민 등이 참석해 넙치와 우럭 종자를 방류하며 바다를 가꾸고 미래 수산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뜻을 함께했다.

방류된 종자들은 지역 해역 환경에 적합한 건강한 개체들로, 성장 과정을 거쳐 서산 연안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바다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과 수산자원 증대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씨텍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바다가꾸기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오늘 바다에 뿌린 작은 희망이 지역 어민들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미래 세대에게는 건강한 해양환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곡어촌계 관계자는 "종자 방류는 단순히 물고기를 방류하는 행사가 아니라 미래 어업을 위한 투자"라며 "어촌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바다를 보호하고 가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업인은 "어획량 감소와 어장 환경 변화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종자 방류 사업은 어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풍요로운 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어업인들도 자원 보호와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어업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4년째 바다가꾸기 사업을 이어오며 해양환경 보전과 어업인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씨텍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역 기업과 어촌계, 어업인들과 협력해 수산종자 방류사업과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풍요로운 어장 조성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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