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월아산 수국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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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월아산 수국 축제' 개최

오는 18일부터 11일간 수국수국 페스티벌
체험·야간 공연에 노약자용 카트도 운행

  • 승인 2026-06-13 10:0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수국수국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
진주시, 정원박람회 연계 '수국수국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2026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인 수국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수국 사이를 폴짝 달빛 아래 반짝 설레는 여름 수국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수국이 만개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경관을 활용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그리고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 행사를 연계해 정원문화와 산림휴양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짰다.

정원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정원 전시 등 주요 콘텐츠를 수국 축제 기간까지 연장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진주의 정원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수국 해설과 수국 숲 치유 그리고 수국 스탬프 투어와 수국 카드 운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기에 수국 에코티어링과 수국 삽목 체험을 비롯해 숲속 놀이마당과 보드게임 그리고 키링 만들기와 팝업 액자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농특산물 피크닉존과 플리마켓 그리고 푸드트럭과 예술 작품 전시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문을 연다.

축제 기간 중 금요일과 주말에는 야간 공연이 펼쳐진다.

시원한 여름밤 분위기에 맞춰 캔들 라이트 공연과 엘이디 나비 퍼포먼스 등이 무대에 올라 월아산 숲속의 진주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 다양한 방문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해 시설 순환용 전기 카트인 하모 카트도 도입해 안전한 축제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정원과 숲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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