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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완 전 충남도립대 교수 |
12일 도립대에 따르면 올해 2월 정년 퇴임한 한 교수가 학생 복지 향상과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 교수는 개교 초기부터 대학에 몸담으며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분야에서 활동했다. 강의실에서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현장에서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쏟으며 대학 성장 과정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진로 상담과 취업 지도에도 꾸준히 나섰다. 재학생들과 소통하며 후배들의 성장을 돕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다는 평가다.
이번 기탁은 정년 퇴임 이후에도 대학과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랜 시간 몸담았던 대학이 지역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길 바라는 뜻도 담았다.
한상완 전 교수는 "대학은 오랜 시간 열정과 보람을 함께했던 소중한 공간"이라며 "정든 교정을 떠났지만 대학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도립대사 더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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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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