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년 연속 행안부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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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년 연속 행안부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광역시 중 2위…'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 우수성 인정

  • 승인 2026-06-15 07:19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주광역시청사1
광주광역시청.(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16개 지표 중 7개 지표가 우수사례에 뽑혀 전국 특광역시 2위를 차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특히 국민이 직접 참여한 국민평가에서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가 우수사례로 뽑히며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국정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해마다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91개와 정책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16개 등 총 107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광주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의 정성평가에서 총 16개 지표 중 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와 함께 국민이 심사에 참여한 국민평가에서도 '필요한 순간, 당신의 생명을 지켜주는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정성평가 우수사례는 ▲청소년이 바꾸는 도시, 광주의 생생 참여 스토리 ▲기억을 넘어 참여로, 시민이 만드는 보훈 광주 ▲위기에 강하고 나눔에 진심인 광주, 나눔의 씨앗이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다 ▲용기를 채운 광주! 굿(Good) 다회용기, 굿바이(GoodBye) 1회용품 ▲광주, 동·서(東西)를 잇고 시·도(市道)를 묶다-초광역 협력의 새로운 표준 ▲대중교통·자전거·보행도시 광주! 자전거가 중심이다! ▲'맘 놓고 낳고 키우게' 임신·출산, 광주가 첵첵첵 챙겨드려요~! 등 총 7건이다.

김남희 혁신평가담당관은 "시민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 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고도화해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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