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의회 출범 앞둔 단양군의회…당선인들 의정 준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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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회 출범 앞둔 단양군의회…당선인들 의정 준비 '시동'

제10대 군의회 개원 앞두고 운영계획·의정절차 공유
초선의원 직무연수 통해 의정 역량 강화

  • 승인 2026-06-16 07:3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10대 단양군의회 당선인오리엔테이션(1)
제10대 단양군의회 당선인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주민과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군민 중심 의정활동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단양군의회)
제10대 단양군의회가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의 의정 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회 운영 준비에 나섰다.

단양군의회는 15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향후 의회 운영 방향과 개원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되는 의회가 임기 시작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선인들은 의회 조직 현황과 하반기 운영 일정, 의원 신분과 역할, 개원 절차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안내받았다.

특히 지방의회의 역할이 단순한 조례 제·개정을 넘어 지역 현안 해결과 집행부 견제, 정책 대안 제시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단양군의회도 의정활동 초기 단계부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10대 단양군의회 당선인오리엔테이션(2)
제10대 단양군의회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원 준비 사항과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사진=단양군의회)
이번 선거를 통해 처음 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 3명은 이달 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직무연수에 참여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의 등 기본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당선인들은 이날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주민과 만드는 변화'라는 의정 목표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도 함께 다짐했다.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는 현장 중심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한편 제10대 단양군의회는 개원 이후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은수 사무과장는 "당선인들이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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