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임직원, 단양 마늘밭서 구슬땀…농촌 일손 부족 해소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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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임직원, 단양 마늘밭서 구슬땀…농촌 일손 부족 해소 힘 보태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단양군지부·북단양농협 합동 농촌봉사
마늘 수확·영농폐자재 수거 지원…농가 부담 덜어

  • 승인 2026-06-17 12:4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양군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과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 확보에 난항을 겪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일손 돕기를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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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와 농협 단양군지부, 북단양농협 임직원들이 단양군 매포읍의 한 마늘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돕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단양군지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단양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부장 김동영)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단양군 매포읍의 한 마늘 재배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과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을 비롯해 농협 단양군지부와 북단양농협 임직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밭으로 나가 수확기를 맞은 한지형 단양마늘을 캐고 운반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며 농촌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최근 농촌지역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영농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단양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은 수확 시기에 많은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해 농가들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 때문에 농협 임직원들의 일손돕기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쉴 틈 없이 작업을 이어가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관계자는 "수확 시기에 인력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농협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큰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는 지난해에도 단양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영농철마다 농가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김동영 대손보전기금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양을 찾아 농업인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풍작이 예상되는 만큼 농가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단양군지부와 북단양농협도 앞으로 영농철 일손 지원과 농업인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한편 단양마늘은 우수한 품질과 저장성을 갖춘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지역 곳곳에서 본격적인 수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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