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흥신로 신호체계 개선 ‘연간 81억 원 경제적 편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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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흥신로 신호체계 개선 ‘연간 81억 원 경제적 편익’ 기대

  • 승인 2026-06-18 08:5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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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흥신로 신호체계 개선 '연간 81억 원 경제적 편익' 기대(오니산교차로 개선후 사진=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제공)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는 18일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흥신로(연장 3.7km)의 신호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신호시간 재분배와 TOD(Time Of Day) 세분화로 교차로 신호현시를 최적화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김포시와 김포경찰서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흥신로 구간 전체에 걸쳐 기존 단일 TOD와 비효율적인 연동값을 조정했다. 시간대별 교통수요 변화를 반영해 오전·오후 첨두시에는 신호시간을 추가 배분하고, 특히, 출퇴근 교통량이 많은 흥신교차로는 시차제 운영을 통해 남(양촌)→서(공업지역)방향 좌회전 신호를 2회를 부여하여 대기행렬길이를 최소화했다.

신호체계 개선 후 평균통행속도는 28.7km/h에서 32.8km/h(14.3%↑)로 향상되었으며, 지체시간은 46.7초/km에서 29.4초/km(36.9%↓)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정일섭 경기도지역본부장은 "흥신로 신호체계 개선으로 통행속도와 지체시간이 크게 개선돼 출퇴근시간 시민들의 이동 시간이 절감됐다."라며, "연간?81억 원 규모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한 만큼 김포시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신호최적화와 교통량 점검을 확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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