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청, 지역사회와 맞손…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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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청, 지역사회와 맞손…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시동

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복합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총력
이혜경 교육장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 없는 촘촘한 교육안전망 만들 것”

  • 승인 2026-06-23 09: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식 개최_2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지역 내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22일, 관내 위기 학생 조기 발굴과 개별 맞춤형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지역 내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인프라를 총동원한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위기 학생 조기 발굴과 개별 맞춤형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교육지원청을 필두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총 9개 전문 유관기관이 뜻을 모았다. 참여 기관은 논산사랑푸드뱅크·푸드마켓, 논산가정·성통합 상담센터, 논산시가족센터,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논산시협의회,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논산지역협의회, ㈜이엠사회서비스교육개발원논산지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9개 지역 유관기관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식 개최_1
이들 기관은 경제적 곤궁을 비롯해 기초학력 부진, 심리·정서적 불안 증세,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등 다각적인 위험 노출 학생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통합 지원책을 펼쳐,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전인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할 방침이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이들 기관은 경제적 곤궁을 비롯해 기초학력 부진, 심리·정서적 불안 증세,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등 다각적인 위험 노출 학생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통합 지원책을 펼쳐,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전인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할 방침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격언처럼, 아이들이 마주한 복합적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역량 결집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받지 않으며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완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실무협의체를 즉각 가동하고 긴급 사례 대응 시스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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