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상, 충남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최다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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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상, 충남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최다 합격’ 쾌거

경영정보·뷰티미용·조리 전공 학생 7명 최종 선발
1학년부터 이어진 맞춤형 동아리 교육 및 교육청 연계 프로그램 결실

  • 승인 2026-06-25 09:0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여상
논산여상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26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대상자 선발에서 전공별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도내 학교 중 가장 많은 7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사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병근)가 세계 무대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논산여상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26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대상자 선발에서 전공별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도내 학교 중 가장 많은 7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거머쥔 주인공은 ▲배예루, 이은경, 임예빈(경영정보과) ▲이다은, 이서빈(뷰티미용과) ▲조민주, 우혜주(조리과) 학생이다. 이들은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 같은 성과는 입학 초기부터 이어진 학교의 체계적인 엘리트 교육 덕분으로 분석된다. 논산여상은 학생들이 1학년에 입학할 때부터 ‘해외현장학습반’ 동아리를 구축해 맞춤형 집중 교육을 제공해 왔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무 외국어 실력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와 타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기르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탄탄히 다졌다.

여기에 충남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프로그램 연계,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멘토링, 그리고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 ‘충남 최다 배출’이라는 독보적인 결과물로 이어졌다.

박병근 교장은 “변화무쌍한 글로벌 시대에 세계 시장을 무대로 역량을 펼칠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직업계고의 유구한 사명”이라며, “합격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구체적인 커리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단순한 전공 지식 습득을 넘어 인성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향후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안전·보건 교육을 더욱 다각화하고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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