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제92회 수요행복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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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제92회 수요행복음악회' 성료

지역주민 250여 명과 함께한 문화예술 소통의 장

  • 승인 2026-06-25 17:39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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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수요행복음악회'개최 모습.(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24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지역주민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2회 수요행복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요행복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리원자력본부가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표 문화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클라리넷과 피아노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소프라노 김영은이 아름다운 성악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가수 최승열은 피아노와 통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트롯 구미호' 정해은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관객들은 클래식, 성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기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경험했다. 특히 남녀노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수요행복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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