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스포츠클럽, 전국 체육인 교육서 운영 노하우 전파

  • 전국
  • 강원

영월군스포츠클럽, 전국 체육인 교육서 운영 노하우 전파

대한체육회 역량강화 교육 운영사례 발표…지역 맞춤형 스포츠클럽 성공 모델 공유

  • 승인 2026-06-28 08:4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1.체육인 역량강화 교육 사진
박창민 영월군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이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6년 체육인 역량강화 교육'에서 스포츠클럽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이 지역에서 쌓아온 스포츠클럽 운영 경험을 전국 체육인들과 공유하며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의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지난 23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6년 체육인 역량강화 교육'에 운영사례 발표기관으로 참여해 스포츠클럽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은퇴 이후에도 스포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에는 박창민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영월군스포츠클럽의 운영 전략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사무국장은 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공공적 역할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수익의 재투자를 통한 회원 복지 확대, 운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해결한 경험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 가능한 스포츠클럽 경영 방안을 공유하며, 지역 스포츠클럽이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월군스포츠클럽은 이번 발표를 계기로 지역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전국에 알리는 한편, 지역 스포츠클럽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박창민 사무국장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이 전국 체육인들에게 새로운 운영 아이디어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클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3.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4.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1. 충청권 성장엔진 이달 말 윤곽…반도체·방산·바이오 담길까
  2. 전기톱 들고 경찰과 대치한 20대… 특공대 투입해 제압
  3. 해외수출 앞둔 트위니 천영석 대표 "기술만큼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는 게 핵심"
  4.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5.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기획] 문화를 행정수도 핵심 산업으로… 시설 정체성 살리고 특화해야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 당정, 공공기관 유치·CTX 조기 착공 힘 모은다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에 나섰다. 특히 올 하반기 이전기관과 지역 선정 등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 발표가 예정된 만큼 전략적인 공공기관 유치에 당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조승래·장철민·박용갑·박정현·황정아 국회의원, 대전시와 시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