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태국 치앙마이대와 SW 인재양성 협력 확대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태국 치앙마이대와 SW 인재양성 협력 확대

센터 단위 실무협력 구축
8월 국제 해커톤 공동 개최
글로벌 프로젝트 본격 추진

  • 승인 2026-07-02 14: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 소프트있다.
동아대학교 소프트웨어혁신센터와 태국 치앙마이대학교(CAMT) 관계자들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이 대학 교육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해외 대학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형 국제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단순한 교류협정을 넘어 공동 교육과 해커톤, 프로젝트 수행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동아대학교가 태국 치앙마이대학교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동아대학교는 소프트웨어혁신센터가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예술·미디어·기술대학(CAMT)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간 포괄적 교류가 아닌 센터와 단과대학 단위의 실무 협력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협약 체결을 위해 치앙마이대 지식혁신경영학과 완타나 아리프라욜키즈(Wantana Areeprayolkij) 교수 등 관계자들이 동아대를 방문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K-CAMT 2026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오리엔테이션도 최근 진행하며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동아대는 해커톤 종료 이후 프로젝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글로벌 공동교육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환 소프트웨어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일회성 교류가 아니라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 협력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2.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3. [기고]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미래, 이제 시작
  4.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5.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1.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2.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3.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헤드라인 뉴스


삼성·SKH·셀트리온 등 충청 첨단산업 392조 투자… 정부와 협약

삼성·SKH·셀트리온 등 충청 첨단산업 392조 투자… 정부와 협약

충청권 4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충청권에 모두 392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지방정부와 투자기업이 참여하는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태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100일 내에 충청권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2일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 투자 계획을 발표한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과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성 140조..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