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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국제로타리는 1905년 창설되어 전 세계 200여 개국, 3만 6,000여 클럽, 약 120만 명의 회원을 둔 세계 최대 민간봉사단체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에서는 서울지역 97개 클럽, 2,000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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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김진환 신임총재는 취임사에서 '지속적인 영향력을'(Create Lasting Impact)이라는 국제로타리 테마 아래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진실과 공평', '선의와 우정', '섬김과 나눔'이라는 로타리 가치와 정신을 함께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구의 지속적 발전과 연속성 확보를 위한 선후배 총재 4자 MOU를 체결했고, 획기적인 회원 증강, 재단 기부의 충실화, 몽골 학교에 대한 IT교육 등 문해력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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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이날 총재 취임식에는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이 참석해 로타리와 국가유공자 명예 선양 봉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협약한 뒤 "헌신에 감사하고 로타리안이 동행한다"는 모토로 봉사 선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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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김진환 총재는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검장, 서울지검장, 대한공증인협회장 겸 아시아 회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으로 일한 중진 법조인이다. 법학박사로 한국형사판례연구회장, 한국형사소송법학회장, 한국포렌식학회장을 지내 학계로부터도 신망을 받고 있다. 서울법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고,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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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김 총재는 원로 의사로 1969년 부여로타리클럽을 창설하고, 평생 로타리안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한 부친에 이어 서울회현로타리 회장, 지역대표로 봉사하다가 2027년 한국로타리 100주년에 즈음해 한국로타리 종주지역인 3650지구 총재를 맡게 됐다.
법조인이 지구총재를 맡은 것은 1993년 민병국 변호사 이래 3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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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은 김진환 총재 부부.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다음은 김진환 총재의 취임사 전문이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 이취임식에 함께 해 주신, 존경하는 로타리안들과 내빈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 취임사 전에 사무국에서 고맙게도 ‘Rotary DNA’라는 영상을 상영해 주었습니다.
제 부친께서는 일제강점기에 의과대학을 다니신 원로 의사시지만, 평생 농촌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하신 분입니다. 1969년 3월 우리나라 로타리가 375지구 하나일 때 가장 효율적인 봉사 조직으로 ‘부여로타리클럽’을 창설하셨습니다. 1989년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의료 봉사 대상을 받으시고, 돌아가실 때까지도 당신이 로타리안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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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저는 아버지께서 실천하신 '초아의 봉사' 정신을 조금이라도 닮고 이어 보
려는 소망으로 로타리 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오늘 특히 부여로타리클럽의 전, 현, 차기 회장 및 총무님이 모두 제 총재 취임을 축하해 주시려고 상경하여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로타리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랑'의 고리입니다. 로타리는 '진실과 공평', '선의와 우정', '섬김과 나눔'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좋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함께 ‘초아의 봉사’이념을 실천하는 121년된 아름다운 글로벌 조직입니다.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 로타리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로타리의 역사는 우리 3650지구의 역사입니다. 한국로타리 100년을 이끌어 온 우리 지구의 위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여러모로 침체국면을 맞고 있지만, 우리의 위상이 빛을 잃은 것이 아니고, 그렇게 놓아두어서도 안됩니다. 먼저 그간 3650지구 총재로서 지구의 체질 개선과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오신 김종문 총재의 업적에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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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이번 회기 RI회장인 잉카 바발로라는 지난 1월 미국 올랜도 협의회에서 '지속적인 영향력을'(Create Lasting Impact)이라는 로타리 테마로 선언하였습니다. 저는 이 목표를 우리 지구에 최우선적으로 적용하려고 위 협의회에서 돌아오자마자 귀국보고회에서 김종문 총재, 차기 김선 총재, 차차기 이대희 총재와 우리 지구의 지속적 발전과 연속성 확보를 위해 합심, 노력하자는 4자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의 실천만이 우리 지구의 현안문제를 타개하고 우리 본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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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가 고향으로 백소회 회원인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전 서울지검장)가 7월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서울)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앞으로 저는 지구총재로서 조직의 혁신과 변화를 실천하고, 획기적인 회원 증강, 재단 기부의 충실화, 국내외 봉사의 다변화, 문화 네트워크 확장에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클럽 중심'의 로타리 운영에 중점을 주겠습니다. 각 로타리 클럽이 살아야 지역, 지구가 살아납니다. 저와 지역 대표, 임원들은 각 클럽을 힘껏 돕겠습니다. 리 모두 뜻과 힘을 합쳐 3650지구의 르네상스를 이루도록 합시다. 아름다운 로타리의 가치에 공감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이웃의 잠재 회원들은 로타리로 이끌어 함께 ‘보람과 감동의 로타리’ 활동을 하면서 기쁨과 행동을 나누도록 합시다.
끝으로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한 아름다운 사람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준 유언 시, 샘 레벤슨(Sam Levenson)의 '세월이 검증해 준 아름다움의 비결'을 일부 인용하면서 취임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친절한 말을 하십시오/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십시오/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배고픈 사람과 음식을 나누십시오/그대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그대 팔 끝에 두 개의 손이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한 손은 그대 자신을 돕는 손이고/한 손은 남을 돕는 손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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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총재. 사진=김진환 총재 제공 |
한편 김진환 총재는 1948년 부여 출생으로 대전중, 경기고, 서울대 법학 학사, 한양대 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 대학원 법학 박사이다.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공군 법무관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창회 회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 법무법인 충정 고문변호사,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한국 총동문회 회장, 한국형사소송법학회 회장, 한국포렌식학회 회장,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세계경영연구원 700인 CEO클럽 회장, 세계경영연구원 이사, 한국비교형사법학회 회장, 한국형사판례연구회 회장, 검찰동우회 이사, GS홀딩스 사외이사,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국제검사협회 집행위원,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청와대 법률비서관, 서울지방검찰청 형사부 부장, 법무부 검찰1과 과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 행정고등고시 시험위원, 사법시험위원,법무부 검찰2과 과장, 대검찰청 기획과 과장,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청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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