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체류형 관광상품 8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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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체류형 관광상품 8종 본격 운영

인천시·인천관광공사, 호텔·여행사·관광기업 협업
취향 따라 고르는 맞춤형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출시

  • 승인 2026-07-06 09:3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 하버파크호텔 ‘하버 워케이션 패키지’ 포스터
하버파크호텔 '하버 워케이션 패키지' 포스터/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체류형 관광상품 확대를 위해 관광기업·여행사·지역 호텔과 협업하여 총 8종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수 체류형 관광상품 공모'와 '인천 워케이션 호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상품으로, 호텔 워케이션과 로컬 체험형 프로그램을 아우르며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호텔 워케이션 상품은 개항장·영종도·송도 등 인천 대표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 5곳에서 운영된다. 하버파크호텔은 오션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미팅룸 제공을 포함한 '하버 워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기업 친화적 패키지를 마련했다. 더위크앤 리조트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웰니스와 ESG 활동을 결합한 특색 있는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한다.

로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스트리밍하우스는 영종도·무의도·대이작도에서 맞춤형 워케이션과 갯벌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운영한다. 협동조합 청풍의 '잠시섬'은 강화도에서 청년농부와 협업한 '팜 라이프 클럽'을 통해 지역 관계인구 유입을 도모한다. 플러스플래너의 'Incheon Island - The 48 Hour Mindful Escape'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항장·월미도·무의도·강화도를 잇는 몰입형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체류형 관광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민간과 협력해 인천만의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 상생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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