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 '인천 최다' 성과

  • 전국
  • 수도권

인천 남동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 '인천 최다' 성과

접수 85건·선정 45건으로 전체의 21% 차지
생성·활동·공유 단계별 지원 체계 성과

  • 승인 2026-07-06 10:4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메인-남동소래아트홀_전경8_AYWC0409
인천남동문화재단 남동소래아트홀 전경/사진=남동구청 제공
인천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서 인천 10개 군·구 중 접수 및 선정 건수 모두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는 총 429건이 접수돼 214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남동구는 접수 85건, 선정 45건을 기록해 접수와 선정 모두에서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전체 선정 건수의 21%를 차지하며 생활문화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남동문화재단이 동아리 성장 단계를 '생성·활동·공유'로 세분화해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재단은 생활문화센터 중심 지원을 넘어 남동구 전역으로 참여 기회를 확장하고, 신규 동아리 결성부터 지속 활동, 성과 공유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올해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은 총 631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시비 5480만 원과 재단 출연금 830만 원을 연계해 단계별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동아리 결성을 돕는 '생성 지원', 기존 동아리 30팀을 대상으로 한 '활동 지원', 공연·전시·교류 등을 지원하는 '공유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남동구가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접수와 선정 건수 모두 최다를 기록한 것은 생활문화에 대한 구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동아리의 생성, 지속 활동, 성과 공유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생활문화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1.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2.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3.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4.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5. 세종지방법원 건축설계 심사 돌입… 2031년 개원 목표 '순항'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