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미추홀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 전국
  • 수도권

제10대 미추홀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

제296회 임시회서 김진구 의장·이관호 부의장 선출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 발전 이끌 것"

  • 승인 2026-07-07 08:3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김진구 의장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김진구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며 제10대 미추홀구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알렸다./사진=미추홀구의회 제공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제10대 미추홀구의회가 중진 의원들의 안정적인 리더십을 필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추홀구의회는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의장단 선거 결과, 전반기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구 의원(용현5동·학익1동·관교동·문학동, 3선)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관호 의원(숭의1·3동·숭의2동·숭의4동·용현1·4동·용현2동·용현3동·학익2동, 4선)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의장단은 3선과 4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을 갖춘 중진 의원들로 구성되어 한층 더 안정감 있는 의회 운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구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동료 의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집행부 및 의원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미추홀구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관호 부의장 역시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의장님을 보좌해 의회를 원활하게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겠다. 여야를 넘어선 협력과 화합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제10대 미추홀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원 구성을 마무리 짓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복지 등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장정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5급' 검사엔 낮고, 경찰엔 기회?… 직급 셈법에 대전·충청 수사현장 촉각
  2.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3.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4. 대전 서구 다시 젊어진다… 도마·변동 정비사업 순항, 둔산·갈마도 시동
  5.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1.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2. [사설] 지방중수청 ‘개문발차’ 상황 우려된다
  3. [시사오디세이] 행정수도 완성,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4. "지우고, 살리고…" 수장 바뀐 대전 3개 자치구 전임 정책 대수술
  5. 허태정 시장 "시민의 삶의 무게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

헤드라인 뉴스


연간 150건 넘는 교권침해… `교권신장담당관`이 안전망 될까

연간 150건 넘는 교권침해… '교권신장담당관'이 안전망 될까

대전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전담조직인 '교권신장담당관'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새 조직이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간 150건이 넘는 교육활동 침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예방부터 초기 대응, 법률 지원, 심리 회복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권 보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교육활동 침해 심의는 총 175건으로, 이 가운데 162건이 교육활동 침해로 인정됐다. 9건은 침해가 아닌 것으로 결정됐고, 3건은 분쟁조정, 1건은 유보..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중동전쟁 직후 대전지역 기름값이 급등한 배경으로 국내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타사와 유가 인상 시기와 규모를 교환하고, 중동전쟁 직후 유가를 대폭 인상한 혐의로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 결정 부서 직원 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을 담합한 SK에너지 및 담당 직원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이른바 리니언시에 따라 기소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기소 대상에서는 빠졌다.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한화 이글스의 전반기 성적표를 좌우할 전망이다. 시즌 내내 5할 승률 안팎에서 순위 싸움을 이어온 한화는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5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추격을 허용한 채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을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섰다. 한화이글스는 7일부터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에 나선다. 한화는 올 시즌 꾸준히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지만 흐름을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 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흐름이 다시 꺾이는 일이 반복되면서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그럼에도 5위와의 승차가 크지 않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 올 여름엔 나도 ‘몸짱’ 올 여름엔 나도 ‘몸짱’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