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사격팀, 국내 대회서 19개 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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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사격팀, 국내 대회서 19개 메달 쾌거

김정남 선수, 개인 권총 종목에서 금·은·동 모두 획득
조정두 선수, 개인·혼성·단체전에서 여섯 관왕 달성
정다인 선수, 청각 여자 50m 소총 3자세 한국신기록 경신
임규모 사무처장, 선수들의 도전과 지원 지속 약속

  • 승인 2026-07-07 09:5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BDH 파라스 단체사진(체육진흥과)
BDH 파라스 선수단.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이 국내 대회에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격팀은 2027 상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6 연맹회장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세종시 사격팀은 BDH 파라스 사격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로 구성하고, 감독과 코치, 매니저 각 1명, 선수 7명 등 모두 10명이 출전했다.

김정남은 개인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맹활약했다. 조정두는 개인과 혼성·단체경기를 포함해 6관왕에 올랐다.

소총 부문에서도 정다인은 청각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윤예빈은 R2 여자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P6 혼성팀 공기권총에서는 조정두·김연미가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9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포함해 총 19개 메달이 결실로 남았다.

임규모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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