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도 찍고 서산도 알린다", 해바라기·수국 명소에서 '관광 스냅 이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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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도 찍고 서산도 알린다", 해바라기·수국 명소에서 '관광 스냅 이벤트' 인기

전문 사진작가 무료 촬영, SNS 인증하면 보정 사진까지 제공, 하솔마을 45팀 참여 성황
9~10일 부석사 수국 경관지서 추가 운영,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서산 홍보 효과 기대

  • 승인 2026-07-08 08:3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해바라기와 수국 등 여름철 꽃 명소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스냅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가자가 SNS에 사진을 게시하면 보정본을 제공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어 자연스러운 지역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촬영된 사진은 향후 시의 공식 홍보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온라인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계절별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감성 마케팅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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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광 스냅사진 찰칵! 이벤트를 통해 촬영된 스냅사진 촬영 모습(사진=서산 하솔마을 해바라기 단지,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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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광 스냅사진 찰칵! 이벤트를 통해 촬영된 스냅사진 촬영 모습(사진=서산 하솔마을 해바라기 단지, 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여름철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 스냅사진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촬영한 사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참여형 관광 홍보까지 연계해 새로운 관광마케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성연면 하솔마을 해바라기 단지에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관광 스냅사진 찰칵!'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관광 명소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자연스럽게 서산 관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사진작가들은 해바라기 꽃밭을 배경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각자의 분위기에 맞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노란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루는 풍경 속에서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인생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틀 동안 모두 45개 팀이 참여해 여름의 정취를 사진으로 담았으며,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시하면 전문 보정을 거친 사진 파일 3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정 사진은 촬영 후 약 일주일 이내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관광객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SNS에 올린 사진과 촬영 결과물은 향후 '서산여행' 공식 SNS 채널 콘텐츠 제작은 물론 관광 안내지도와 각종 홍보물 제작을 위한 기초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첫 행사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9일부터 10일까지 부석사 수국 경관지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부석사 일원은 여름철 형형색색의 수국이 장관을 이루는 대표 관광지로,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접수를 통해 총 40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해바라기와 수국 등 계절별 꽃 명소를 활용한 감성 콘텐츠가 젊은 세대를 비롯한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온라인을 통한 자발적인 홍보 효과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름다운 서산의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오래도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서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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