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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수 논산시 신임 부시장.(사진=논산시 제공) |
김 부시장은 “민선 9기 논산시가 다지고 있는 핵심 과제와 역점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백성현 시장을 충실히 보좌하겠다”며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겠다”고 엄숙한 포부를 전했다.
새로 부임한 김 부시장은 지난 30여 년간 재정, 예산, 복지, 경제, 인구정책 등 지방 행정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베테랑 행정 전문가다.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이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도 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치며 도정 재정 운용과 보조금 관리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사회복지과장, 경제정책과장, 여성가족정책관 등 주요 부서를 역임하며 지역 경제와 복지 정책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한, 최근까지 충남도 인구전략국장으로서 저출생 극복 및 인구 소멸 대응 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하며 거시적인 정책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탁월한 기획력과 강단 있는 업무 추진력을 겸비해 충남도청 내부에서도 신망과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김 부시장은 권위주의적인 취임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실무 중심의 행보를 택했다.
7일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접견을 시작으로 곧바로 산적한 시정 현안 보고를 받으며 공식 집무에 돌입했다. 이어 오는 9일부터는 지역 내 읍·면·동사무소를 비롯해 주요 유관 기관과 단체 11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민선 9기 논산시정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조기에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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