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방학 맞은 학생에게 AI 미래교육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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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방학 맞은 학생에게 AI 미래교육 선물

  • 승인 2026-07-14 13:5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오산시, 여름방학 AI·SW 특강 운영…미래인재 양성 이어간다
오산시, 여름방학 AI·SW 특강 운영…미래인재 양성 강화 (사진=오산시 제공)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산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특별한 배움의 장이 열린다.

오산시가 미래 산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해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AI·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026 여름방학 AI·SW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 인공지능 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스스로 활용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AI를 도구로 활용해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림과 콘텐츠 제작, 로봇 움직임 제어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학생들이 기술과 예술, 상상력을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주제는 '상상을 현실로, AI 크리에이티브 캠프'다. 참여 대상별 프로그램도 차별화했다.

어린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예술 활동을 통해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초등 중학년은 AI 기반 웹툰 제작 과정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는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은 로봇 제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코딩과 인공지능 원리를 직접 체험한다.

시는 그동안 방학마다 AI·SW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강의 중심 수업보다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AI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생활 속 기술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참여 신청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오산 AI코딩에듀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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