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해 '장애인 더 건강소득 지원사업'을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활용이 가능한 장애인연금 수급자로, 시설수급자를 제외한 4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사업량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지며,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걷기나 휠체어 이동 등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는 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운영기관인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제시하는 사회활동 과제도 수행하게 된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면 매월 5만 원의 건강소득을 현금으로 받거나 활동 내역을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단순 현금 지원에 머물지 않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장애인이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도록 돕는 데 사업의 의미를 뒀다.
군은 연말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내년도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발적인 신체활동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활동의 폭을 넓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