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구보건소, 제1호 역학조사관 임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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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구보건소, 제1호 역학조사관 임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신속한 역학조사·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 기대

  • 승인 2026-07-20 10:5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역학조사관 임명_1
인천시 검단구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검단구보건소 제1호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사진=검단구청 제공
인천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검단구보건소 제1호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의2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으로 출범한 검단구가 자체 역학조사 역량을 갖추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환자의 감염경로 확인, 접촉자 조사 등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핵심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감염병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검단구보건소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신종감염병 및 집단발생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질병관리청, 인천광역시, 지역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평시에는 감염병 발생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유사시에는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통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검단구 제1호 역학조사관 임명은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선제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검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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