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기 충남도의장, 지역 건설노동자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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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기 충남도의장, 지역 건설노동자와 간담회 개최

  • 승인 2026-07-21 14:49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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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과 산업건설노조 세종충남본부 관계자들이 7월 20일 의회 국제회견장에서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7월 20일 의회 국제회견장에서 한국산업건설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 현장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산업건설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 간부 11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노동조건 개선 등에 대한 애로사항 건의가 이뤄졌다.

노조 관계자들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 건설 노동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설사와 노동조합의 상생을 위해 최저입찰제 지양과 대금결제일 단축, 그리고 지역 건설사 양성 등에 충남도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철기 의장은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다. 조 의장은 "건설 노동자는 지역 경제와 기반 시설을 받치는 지역의 소중한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악한 환경과 불안정한 산업 구조에 노출되어 있다"며 "노조원분들께서 전달해 주신 정당한 요구사항과 현장 애로사항들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조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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