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자동차 과태료 체납징수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 전국
  • 수도권

인천 옹진군, 자동차 과태료 체납징수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달성

2026년 상반기 2억4천만 원 징수
맞춤형 징수 전략으로 성과

  • 승인 2026-07-22 13:1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과태료 징수 실적 달성 )
인천시 옹진군이 2026년 상반기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정리 결과 총 2억 4천만 원을 징수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사진=옹진군청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2026년 상반기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 정리 결과 총 2억 4천만 원을 징수,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책임보험 미가입 및 정기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생계형 체납자와 이른바 '대포차' 등 납부 회피 차량이 많아 다른 지방세나 과태료에 비해 징수가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옹진군은 체납 유형별 맞춤형 징수 전략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군 민원지적과 차량등록팀은 체납자의 예금·급여·주식·임차보증금 등 채권에 대한 신속한 압류를 실시하고, 재산 은닉이 의심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재산조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했다. 또한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조회와 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액 최소화에 힘썼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상담과 지속적인 안내를 병행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행정을 펼쳤다. 이처럼 상황별 탄력적인 징수활동과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병행한 결과, 차량등록팀 신설 이후 상반기 최고 징수실적을 기록했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부동산·채권 압류, 번호판 영치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징수기법을 총동원해 현재의 상승 기조를 하반기까지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11월 견본주택 오픈
  3.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4.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5.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1.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대전에 4300억 원 생산거점 구축
  2. 국립한밭대 동문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3.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 "골목상권 살릴 소비촉진, 지역언론이 이끌어주길"
  4. 국산 밀·콩, 학교급식 타고 식탁으로… 세종 나성중서 소비 캠페인
  5. 대전 둔산신협, 서구 월평2·3동 저소득계층 위한 겨울이불 전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