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준비 없는 정책은 시민 부담"…책임 행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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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준비 없는 정책은 시민 부담"…책임 행정 강조

"송도 분구 논의, 신중한 메시지 필요"
"행정체제 개편, 재정·인력·시설 충분히 갖춰야"
"재정 건전성·장학사업 실효성·생활밀착형 연구 확대 주문"

  • 승인 2026-07-23 14:4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제312회_인천광역시의회_임시회_제4차_행정안전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민·연수구3)/사진=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민·연수구3)은 제312회 임시회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 기획조정실·인천연구원·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대상으로 정책 연구, 장학사업, 재정 건전성, 행정체제 개편 후속조치 등을 점검했다.

정 의원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일부 자치구가 재정 부담과 인력·시설 부족 문제를 떠안은 사례를 지적하며, 향후 개편 논의 시 충분한 준비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도 분구 논의와 관련해 "검토와 추진은 다른 개념인 만큼 행정 메시지는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인천연구원에는 민선9기 핵심사업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정책연구 확대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는 장학사업 집행률 저조 문제 개선과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요청했다.

정보현 의원은 "행정은 정책을 시작하는 것보다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대규모 정책일수록 시민 공감대와 재정 여건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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