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섬지역 맞춤형 정기 드론 물류서비스 시연회 개최… 도서지역 배송 혁신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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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섬지역 맞춤형 정기 드론 물류서비스 시연회 개최… 도서지역 배송 혁신 연다

풀무원 '출출박스' 연계 생활 물품·택배 드론 배송 선보여
난지도·소난지도 등 관내 도서지역 대상 드론 배송 체계 구축

  • 승인 2026-08-03 06:5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섬 지역 주민들의 물류 복지 향상을 위해 신선식품과 택배를 드론으로 배송하는 '섬 지역 맞춤형 정기 드론 물류서비스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연을 통해 물류 사각지대 해소와 드론 배송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주민들로부터 생활 편의성 향상에 대한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는 향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보완하고 배송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물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본 - (사진3)정기 드론 물류서비스 시연회(1)
드론 물류서비스 시연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내 섬지역 주민들의 물류 복지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섬지역 맞춤형 정기 드론 물류서비스 시연회'를 개최하고 드론 배송 시대를 추진한다.

시는 7월 31일 난지도 일원에서 '섬지역 맞춤형 정기 드론 물류서비스 시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국토교통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고 충청남도·나노컴퍼니·스마티·아이엔항공 등 드론·물류 분야 전문기업 및 종합식품기업 풀무원으로 구성한 컨소시엄과 함께 섬 지역 맞춤형 정기 드론 물류서비스 운영모델을 선보였다.

이날 시연에서는 풀무원의 스마트 무인 자판기 플랫폼인 '출출박스'와 연계해 신선식품과 택배를 드론으로 배송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출출박스는 고객이 원하는 신선식품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시는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배송하는 운영체계를 구현해 물류 사각지대 해소와 드론 물류배송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드론 배송의 안전성과 운영체계를 검증했으며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섬 지역 맞춤형 정기 드론 물류 서비스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난지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드론 배송 과정을 지켜보며 생활 물류 접근성 향상과 배송 편의성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고 인근 주민들은 "정기적인 드론 배송이 이뤄진다면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는 드론을 활용한 생활 물류 서비스가 시민의 일상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드론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민간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드론 물류배송을 비롯한 다양한 실증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는 드론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드론 실증사업과 기업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드론 물류·재난 안전·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활용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시연회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배송 물품 및 운항 횟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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