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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가 최근 민간위탁 운영중인 남부환경관리센터(소각장) 및 생활자원회수센터(재활용선별장) 수탁업체를 대상으로 운영 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서귀포시 제공) |
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도·점검은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21조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민간위탁 관련 서류 및 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민간위탁 업무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각 시설에 대한 관리 및 사업계획에 따른 위탁 업무의 적정 이행 여부와 함께 폭염 등 여름철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및 근무 시 보호장비 구비·착용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정기 보수 등을 통해 주요 시설 및 설비에 대하여 관리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근로자의 안전교육과 근무 시 보호장비착용 등은 대체로 양호한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안전상 우려가 있는 탈락 위험이 있는 환풍구 제거와 작업장 내 차량 이동 시 시야확보 등 안전 조치 및 주의 사항 등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였으며, 향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민간위탁 수탁업체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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