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필리핀과 손잡고 건강·위생 꾸러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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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계룡시가족센터, 필리핀과 손잡고 건강·위생 꾸러미 제작

  • 승인 2026-09-06 11:31
  • 신문게재 2026-02-21 19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IF_계룡시가족센터, 필리핀과 손잡고 건강1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박선영)와 계룡아띠로타리클럽이 필리핀 앙헬레스로타리클럽과 함께 건강·위생꾸러미를 제작하며 국제교류와 공동봉사를 실천했다. 이들은 7월 1일 계룡시가족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통합과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계룡시가족센터는 계룡아띠로타리클럽, 필리핀 앙헬레스 로타리클럽, 결혼이민자 회원 등 50명과 함께 건강·위생꾸러미 25세트를 제작했다. 이 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가족의 건강과 위생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어, 영어, 타갈로그어로 작성된 응원카드도 꾸러미에 포함돼 전달됐다.

계룡시가족센터, 필리핀과 손잡고 건강 제작2(야스요)
이번 봉사활동은 필리핀 결혼이민자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됐다. 이들은 오랜만에 고향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높였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필리핀 사람들과 함께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룡시가족센터, 필리핀과 손잡고 건강3(야스요)
계룡시가족센터와 계룡아띠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건강생활 실천키트 제작 및 지원, 건강·위생교육, 다문화가족과 로타리 회원이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과 필리핀을 연결하는 국제교류와 따뜻한 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미구찌 야스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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