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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 생생이음센터(덕산 중심지활성화사업).(사진=진천군 제공) |
군은 읍·면 중심지의 문화·복지·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까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한편,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 공간 정비, 마을만들기를 연계해 '살기 좋은 행복 농촌'의 기반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군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 서비스 거점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덕산읍과 광혜원면 일원에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지·교육 등 필수 기능을 확충하고, 중심지의 생활 서비스를 주변 마을까지 확장한다.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은 초평면, 문백면, 이월면 일원에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하여 주민 수요에 맞춘 생활 기반시설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읍·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생활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 정비 및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된다.
사석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은 2026년 상반기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208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한다. 악취와 소음을 유발하는 축사를 정비하고 주민 쉼터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해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개편한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은 양촌·석박·지석마을에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주택 및 마을안길 정비를 추진해 주거 안전을 확보한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관내 11개 마을에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상향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진천군은 이 같은 체계적 사업을 통해 농촌 어디에 살더라도 문화·복지·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홍하기 진천군 농업정책과 주무관은 "농촌의 경쟁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얼마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느냐에서 시작된다"라며 "생활 서비스와 정주 기반을 촘촘하게 확충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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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