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학과 '제6회 전국 고교 성우 콘테스트' 성료

  • 사회/교육
  • 보도자료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학과 '제6회 전국 고교 성우 콘테스트' 성료

예비 성우 위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KBS 정의진 성우 특강에 더빙 체험도

  • 승인 2026-08-20 09:48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제6회 전국고교성우콘테스트
한국영상대학교 미디어보이스학과의 제6회 전국 고교 성우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는 미디어보이스학과가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6회 전국 고교 성우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전국 고교 성우 콘테스트는 성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연기 역량을 펼치고, 현직 성우와 미디어보이스학과 교수진, 재학생들을 만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과 교수진과 외부 성우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는 ▲호흡·발성 및 발음 ▲장르 이해도와 표현력 ▲감정 전달력 ▲발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이 캐릭터와 작품을 얼마나 충실하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목소리로 표현했는지를 면밀하게 살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1명, 인기상 2명 등의 학생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과 함께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BS 41기 공채 정의진 성우가 특별 강연자로 나서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성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노하우, 성우라는 직업이 갖는 의미와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와 함께 참가 학생들은 미디어보이스학과 재학생 선배들과 함께하는 더빙 체험과 미니 캠퍼스 투어에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녹음 부스가 설치된 강의실에서 실제 더빙 과정을 경험하며 캐릭터와 장면을 분석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캐릭터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회 참가를 넘어 성우 연기와 방송 진행 등 관련 전공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얻었다.

미디어보이스학과 학과장 최윤영 교수는 "콘테스트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직접 캐릭터를 분석해 목소리로 표현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또 한 번 성장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꿈을 향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참가자들의 멋진 성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트램 공개자료실' 개설
  2. 산업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방문…"5극 3특 중부권 성장엔진 투자 적극 지원"
  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대전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진행
  4. 5년 만의 여대야소 세종시 행감 "견제냐, 온정이냐"
  5.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1.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
  2.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
  3.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기업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쾌거
  4. 한기대 STEP, LMS 신규 참여기관 모집
  5. 백석대, 노인의 날 맞아 건강체조·공연으로 소통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이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는 앞으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공동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전북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시간여행과 짬뽕' 축제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은 올해 14번째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거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과정을 선사한다.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고조되는 '시간여행 축제' 열기 메인 행사장인 시간여행 마을은 지난 2일 개막식에서 거리 전체를 화려한 무대로 전환하는 퍼포먼스의 장으로 승화했다. 1980년대로 떠나는 여행을 선사한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이어진 '군산시립예술단 공연..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10월 5일 개막하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대전시가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의 우주기술과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국제우주대회(IAC)는 전 세계 정부 우주 기관, 기업, 연구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우주 분야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논의하는 행사다. 대전시는 2009년 10월 제60회 IAC 대회를 유치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제우주연맹(IAF)이 매년 주관해 올해는 튀르키예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IAC에 참가하는 우주항공청은 강경인 우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