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333억 투입 교통 인프라 확충…중부권 거점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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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333억 투입 교통 인프라 확충…중부권 거점 기능 강화

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부터 교량·위험구간 정비까지 대대적 추진
지역 간 연결성 높이고 주민 이동 편의, 도로 안전성 함께 개선

  • 승인 2026-08-20 09:4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은 3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다각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도로망을 촘촘히 연결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요 거점 간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상대로 음성시' 건설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 정비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병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_‘’더 안전하고 편리하게“...음성군, 도로 정비 및 교통망
음성군이 22억 원을 들여 재가설을 마치고 임시 개통한 삼생교 모습.(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333억여 원을 들여 충북 중부권 교통 거점 기능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이동 편의와 도로 안전을 개선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도로 정비계획과 통행 수요, 사업성 등을 종합 검토해 대상지를 정하고 ▲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급경사지 정비 ▲도로 유지보수 등 분야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상대로 음성시 건설'을 장기 비전으로 내건 군은 지역 내 도로망을 촘촘히 확충해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발전 불균형을 완화할 방침이다. 상급 도로와의 접근성도 높여 주민 교통 편의와 정주 여건을 함께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군도 확포장에는 17억 원을 투입해 한벌~용산 0.6㎞, 용촌~용촌 0.2㎞ 등 6개소를 정비한다. 농어촌도로는 62억 원을 들여 각회~쌍봉 0.2㎞, 성본~부윤 0.65㎞를 포함한 13개소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음성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에는 56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감우재전승기념관 일원에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해 예방과 도로 안전 확보 사업도 병행한다. 원남면 조촌리 원남저수지 남촌교 재가설사업에는 99억 원을 투입해 7월 착공했으며,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맹동면 쌍정리와 생극면 생리 일원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28억 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마치고 7월 착공했다. 한벌도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도 11억 원 규모로 8월 착공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착공한 '삼생교 재가설공사'에는 22억 원이 투입됐다. 교량 재가설을 완료해 임시 개통을 마쳤으며, 현재 주변 부대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와 노인보호구역 10개소 정비, 교량 92개소 점검, 차선 도색, 아스콘 덧씌우기, 배수로 정비 등 도로 유지관리에도 38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신규 도로 확충과 기존 시설 정비를 병행해 생활권 곳곳의 이동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재민 건설교통과장은 "촘촘하게 연결되는 도로는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할 뿐 아니라, 주요 산업단지와 거점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개선과 도로망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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