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전국8도 로컬푸드 박람회' 참가…'음성명작' 판로 확대

  • 충청
  • 충북

음성군, '전국8도 로컬푸드 박람회' 참가…'음성명작' 판로 확대

햇사레 복숭아·잡곡 등 4개 부스 운영, 9월 명작페스티벌도 홍보

  • 승인 2026-08-20 09: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음성명작'을 앞세워 수도권 소비자에게 지역 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 현장 판매와 9월 음성명작페스티벌 방문 수요까지 연결하는 판로 확대에 나선다.

군은 20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모두 4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북도의 우수한 지역 농축수산물에 대한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8도 로컬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도내 시군이 후원하는 대규모 농산물 박람회다.

음성명작 브랜드 홍보부스에서는 군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음성명작'과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대표 농업 축제다.

군은 박람회장을 찾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축제 방문을 유도해 농산물 판매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함께 꾀할 계획이다.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 판매 부스에서는 시식과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복숭아를 소비자가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해 품질을 체험하게 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판매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잡곡 생산 업체인 찰진남매 영농조합법인도 박람회에 참여한다. 현미와 보리, 수수, 기장, 혼합 잡곡, 귀리 등 다양한 잡곡류를 선보이며 음성지역 잡곡의 품질과 영양가를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음성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음성명작 브랜드를 중심으로 복숭아와 잡곡류의 판로를 넓히고 9월 음성명작페스티벌까지 종합적으로 알려 농산물 판매 증대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홍보관과 시군 홍보관, 지역농축산물 제품판매관, 6차 산업 홍보관 등이 운영되며 개막식과 바이어 상담회,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4.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5.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1.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2.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3.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4. 대전중수청 정원 261명 확정… 전국 6개 지방청 중 네 번째 규모
  5.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헤드라인 뉴스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9%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전에서 노인 의료서비스를 담당해 온 요양병원이 감소하고 있다. 충청권 요양병원은 최근 5년간 21곳 줄어 종합병원과 병원이 증가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병원 입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는 의료 개편이라는 시선과 함께 중증의 노인·장애인 진료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260병상의 한 요양병원이 이달 말 폐원을 앞두고, 남은 입원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이원 조치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 2010년 설립해 2014년 한때..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컨소시엄 관계자들과의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