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랑 후배에게…음성군장학회,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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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 후배에게…음성군장학회,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운영

장학생 출신 대학생, 관내 고교 4곳 찾아 학습 노하우·입시 경험 전수

  • 승인 2026-08-20 09:5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4_받은 사랑 다시 나눠요...음성군장학회, ‘모교로 찾아가는
음성군장학회 장학생 출신 대학생이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에 참여해 후배 학생들에게 학습 노하우와 대학·입시 경험을 전하고 있다.(사진=음성군 제공)
(재)음성군장학회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학생들의 경험을 다시 지역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모교로 찾아가는 멘토링'을 통해 장학사업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회는 8월 19일 동성고를 시작으로 20일 음성고, 25일 매괴고, 27일 대금고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48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 사업은 음성군장학회 장학생 출신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교생활과 학습 노하우, 입시 경험 등을 모교 후배들과 나누는 지역 환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2부로 나눠 운영된다. 1부에서는 전문 교육기관 강사가 자기주도 학습법과 대인관계 등을 주제로 특강하고, 2부에서는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준비한 자료를 활용해 학습 경험과 대학 생활, 입시 경험 등을 공유한다.

멘토로 참여한 한 대학생은 "장학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제가 경험한 학습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후배들을 위해 방학 기간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 참여해 준 대학생 멘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멘토링이 선후배가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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