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인천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확대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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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인천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확대 시범운영

8월 29일부터 성인·갱년기 여성·임부 대상
맞춤형 다회기 프로그램 도입

  • 승인 2026-08-20 09:5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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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사업소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새롭게 조성 중인 인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조성 중인 '인천 치유의 숲'에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9일부터 확대 시범운영한다.

인천 치유의 숲은 마중터, 바람명상터, 해먹 쉼터, 실내 치유공간인 '어울채'와 무장애풀림길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확대 시범운영에서는 산림청 공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대상별 맞춤형 다회기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반 성인을 위한 '마음향기 숲'(4회기) ▲갱년기 여성 대상 '다시피는 숲'(8회기) ▲임부와 태아를 위한 숲 태교 '마주보기 숲'(4회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스로 튼튼 숲'(4회기)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싱잉볼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소리울림 숲'을 비롯해 기존의 성인·단체·가족 대상 프로그램(누구나 숲, 지키미 숲, 가족모여 숲)도 병행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8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회(회차별 최대 15명)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프로그램별 참가 자격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참가 신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과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되며, 다회기 프로그램은 신청 후 산림치유지도사와의 전화 상담을 거쳐 최종 참여가 확정된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천 치유의 숲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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