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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사계' 9월 수업에서 제작할 분청 귀얄 찻사발 예시.(사진=김해시 제공) |
참가자는 김해 고암도자기 남희숙 도예가의 지도를 받아 찻사발 형태를 만든다. 표면은 붓질 자국을 살리는 귀얄 기법으로 꾸밀 수 있다.
완성품은 차를 마실 때뿐 아니라 일상 식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한다. 수업이 끝난 뒤 건조와 소성에 약 1개월에서 1개월 반이 걸리며 이후 참가자에게 택배로 보낸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일일 체험과정 '공예사계(四季)'의 9월 주제를 '공예다반사(茶飯事)'로 정했다. 수업은 오는 9월 12일과 19일 두 날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도자 경험이 없는 사람도 만 16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재료비와 배송비를 포함해 1명당 3만원이다.
접수는 8월 21일부터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태호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물레 성형과 귀얄 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김해 분청도자의 매력을 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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