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심폐소생술 교육…“골든타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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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심폐소생술 교육…“골든타임 지킨다”

직원·마을학교 학생·학부모 등 참여…실제 상황 가정한 응급대처 훈련

  • 승인 2026-08-20 10:5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부여교육지원청은 19일 전 직원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론과 반복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황석연 교육장은 평소 대응 방법 숙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부여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연습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직원들이 을지연습 기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부여교육지원청 제공)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몇 분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부여교육지원청 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실전 훈련에 나섰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19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아미골 마을학교 학생, 마을교사, 학부모협의회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훈련의 하나로 마련됐다.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단순히 설명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먼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과 중요성, 기본 원리 등을 배우고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부터 119 신고, 가슴압박까지 초기 대응 절차를 직접 연습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작동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도 실습하며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능력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가슴압박 자세와 위치, 속도 등을 반복해서 연습했다. 실제 상황에서는 긴장하거나 당황해 평소 알고 있던 방법조차 제대로 실행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반복 실습을 통해 몸으로 대응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교육지원청 직원뿐 아니라 마을학교 학생과 마을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도 의미를 더했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함께 익히면서 교육공동체 전반의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황석연 교육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대응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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