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망 한층 더 넓힌 영종구, 지역특화 통합돌봄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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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망 한층 더 넓힌 영종구, 지역특화 통합돌봄 체계 강화

5개 기관과 업무협약…방문운동·이동지원·방문목욕·이미용 서비스 신설
퇴원환자 연계 협력병원 2곳 추가 지정…촘촘한 밀착형 돌봄 안전망 구축

  • 승인 2026-08-21 10:3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보도사진 (영종구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확대)
영종구가 지난 20일 신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5곳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애(愛)서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영종구청 제공
인천시 영종구가 5개 민간 기관 및 의료기관과 손을 잡고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대폭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관리, 위생, 신체활동까지 실생활에 밀착된 복지 서비스를 확충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 20일 영종구청에서 신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5곳의 관계자들과 '영종애(愛)서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가사·식사·주거 돌봄 서비스에 민간 전문 기관의 특화 서비스를 추가해 영종구만의 독자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광역시회(방문운동) ▲사단법인 더미래(이동지원·방문목욕) ▲한국복지경영원(이·미용 서비스) ▲인천백병원 ▲삼성요양병원 등 총 5곳이다.

특히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퇴원환자 연계사업' 협력의료기관도 대폭 확대된다. 기존 5개 병원(스카이한방병원, 주안나누리병원, 힐락암요양병원, 곧바로병원, 인천기독병원)에 삼성요양병원과 인천백병원이 추가되어 의료·돌봄 연계망이 더욱 견고해졌다. 해당 의료기관들은 퇴원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구에 연계하고, 구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뜻을 모아 통합돌봄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복지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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