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주말에도 신속한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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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주말에도 신속한 사고 대응

주말 10건 사고, 신속한 대응으로 63명 구조

  • 승인 2026-08-24 10: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2일 쥐꼬리섬 고립자 6명을 구조하는 모습
태안해경은 지난 22일과 23일 주말 동안 발생한 해양사고 10건에 신속히 대응해 총 63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사진=태안해경 제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22일과 23일 주말 동안 발생한 해양사고 10건에 신속히 대응해 총 63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22일 오후 1시 22분께 원북면 쥐꼬리섬에서 기상악화로 고립된 입도객 6명을 구조했으며, 같은 날 오후 2시 43분에는 나치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에 폐로프가 감긴 낚시어선(승선원 20명)을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이어 오후 2시 49분에는 마검포항 인근에서 레저활동 중 위험에 처한 2명을 구조했고, 23일 오전 6시 59분에는 신진항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출항이 어려운 레저보트 승선객 3명을 안전하게 도왔다.

이외에도 가의도 화재 지원 등 다양한 사고에 대응하며 주말 동안 총 10건의 사고를 처리했다.

태안해경은 주말과 휴일 없는 해양 안전망 구축으로 신속 구조 체계를 운영해 군민과 해양레저객들을 보호해 해양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출동 체제를 유지해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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