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산업에 AI 접목…현장 활용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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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산업에 AI 접목…현장 활용 과제 논의

조선·항만·안전 분야 적용 모색
기술 도입 넘어 산업 현장에 초점
김정원 시의원 정책 연계 강조

  • 승인 2026-08-27 09: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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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부산시의원과 참석자들이 지난 8월 26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형 해양AI 산업포럼'을 위한 제1회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의 조선·해양플랜트와 항만·물류, 해양안전·환경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기 위한 산업 현장의 과제가 논의됐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정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8월 26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해양AI 산업포럼'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부산이 보유한 해양산업 기반에 AI 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분야를 살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준비 과제도 다뤘다.

김 의원은 해양도시의 경쟁력은 바다를 보유한 것만으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에서 어떤 산업과 기술을 선점하느냐에 달렸다고 진단했다.

이어 AI가 조선·해양플랜트와 항만·물류, 해양안전·환경에 적용되면 부산의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성장 분야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이날 제시된 의견이 일회성 논의에 머물지 않고 부산의 산업·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살피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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