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 사업단, 'K-뷰티 엑스포 타이완'서 국내 기업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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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GTEP 사업단, 'K-뷰티 엑스포 타이완'서 국내 기업 수출 지원

박서영·강고은 학생 파견…협력업체 '라미유' 현장 프로모션 및 바이어 상담 주도
업사이클링 홈 프래그런스·반려동물 전용 디퓨저 선보이며 대만·중화권 시장 겨냥

  • 승인 2026-08-27 10:0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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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엑스포 타이완 2026'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사업단 박서영, 강고은 학생이 협력업체 라미유(RAMIU) 부스에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K-뷰티 엑스포 타이완 2026'에 참가해 협력업체 '라미유(RAMIU)'의 중화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킨텍스와 대만 현지 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약 170개사, 250개 부스 규모로 열려 K-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중화권 판로 개척을 도왔다.

인하대 GTEP 사업단 소속 박서영, 강고은 학생은 현장에 파견되어 대만 및 중화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 수출 상담, 현장 프로모션 등 무역 실무를 직접 수행했다. 라미유는 쌀겨와 커피 부산물(커피박) 등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퍼퓸 디퓨저와 반려동물 전용 디퓨저·미스트 등을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은 박람회에 앞서 메타(Meta) 소셜 미디어 광고와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한 사전 바이어 접촉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는 시향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쳤다.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역업계 요구에 맞춘 해외 지역 특화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20년 연속 GTEP 사업에 참여하며 학생들에게 무역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K-뷰티 엑스포 타이완은 국내 브랜드가 중화권 유통 시장에 진입하는 주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해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와 학생들의 무역 실무 역량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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