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상, 전국상업경진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등 주요 부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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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상, 전국상업경진대회서 교육부장관상 등 주요 부문 싹쓸이

전국 상업계 고교 최고 축제서 전공 역량 입증
맞춤형 실무 교육의 결실… 지도교사상까지 동시 수상
충남 대표 특성화고, 미래 맞춤형 인재 양성 박차

  • 승인 2026-09-05 17:5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여상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병근)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대거 휩쓸며 우수한 전공 역량을 입증했다. 사진은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분야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한 2학년 김채린 학생(중앙) 모습.(사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병근)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대거 휩쓸며 우수한 전공 역량을 입증했다.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및 NBO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창의성을 발굴하고 미래형 상업·관광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최대 규모의 경진 무대다.

논산여상은 대회 마지막 날 발표된 시상식에서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분야 교육부장관상(2학년 김채린)을 거머쥔 것을 필두로, 사무행정 분야 금상(3학년 이수연), 경리실무 분야 동상(3학년 정다연), 대회홍보 크리에이터 분야 동상(2학년 김별·함서윤·이채민)을 잇달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논산여상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금상, 동상을 수상한 논산여상 학생들의 자랑스러운 모습. 사진 왼쪽부터 정다연, 이수연, 박혜림, 김규림, 김채린 학생, 박병근 교장 모습.(사진=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특히 최고상을 배출한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부문은 학생 지도에 헌신한 교사에게 수여되는 ‘지도교사상’까지 함께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박병근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과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방과 후 전공 동아리 활동, 지도교사의 철저한 밀착 지도에 학생들의 땀방울이 어우러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여상은 해마다 전국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논산여상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상업·정보 및 관광 분야의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육성할 방침이다. 나아가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여 산업계가 요구하는 차세대 전문 인력 배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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