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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간이 시장실로' 이기형 김포시장, 아트빌리지에서 가족 시민 만났다(사진= 김포시 제공) |
시민들은 모담공원 편의시설 개선 및 휴게 쉼터 보완, 아트빌리지 전시관 활용 범위 확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비치, 불법유턴 및 밤샘주차문제 개선, 건널목 앞 쓰레기 수거 옮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했고, 이기형 시장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회신을 약속했다.
시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 2회차를 운영하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시정 건의사항 50여 건을 현장에서 소통했다고 밝혔다.
2회차가 열린 김포아트빌리지는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지는 김포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말이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과 어르신들이 몰리는 곳이다. 시는 문화·여가 등 가족의 일상과 맞닿은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장소로 보고 2회차 운영지로 선정했다.
'시민의 목소리 ON, 현장 소통 ON'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현장에서는 아트빌리지를 찾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시장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다. 대면 대화가 부담스러운 시민들은 포스트잇에 평소 느꼈던 생활의 불편과 제안을 적어 시민제안보드에 의견을 남겼다.
시민과 함께 한 이기형 김포시장은 "시민이 계신 곳이 곧 시장실"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고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정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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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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