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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사진=서귀포시 제공) |
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삶의 여유를 즐기는 다시 찾는 바다 꽃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공간환경 개선을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어 공동체 의식이 한층 강화된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3년부터 세부기획과 기틀을 다져온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되며,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12월 말까지 모든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사업은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첫째,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삼달2리 마을회관(커뮤니티센터)'이 새롭게 조성된다. 이곳은 향후 마을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둘째, 지역경관개선을 위해 마을의 해안 자원과 수국을 연계한 '해안수국길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삼달2리만의 특색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여,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이끌 주민역량강화도 적극 지원한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여, 조성된 시설들을 주민 스스로 운영·관리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예정이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삼달2리 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 착공을 통해 삼달2리가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잠재력이 크게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2026년 12월 성공적인 사업완료를 목표로, 삼달2리가 이름 그대로 '삶의 여유를 즐기며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바다 꽃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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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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