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평창효석문화제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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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평창효석문화제 견학

  • 승인 2026-09-11 14:4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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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효석문화제를 찾은 축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현장 운영 체계를 살핀 뒤 메밀꽃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제8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 20여 명이 11일 담당 공무원과 함께 평창 효석문화제 현장을 찾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축제 기획과 실무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괴산 고유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살린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수강생들은 이날 효석문화제 현장의 메밀꽃밭, 이효석 생가, 주행사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아울러 문학 자원을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 관람객 참여 유도 방식, 행사장 동선 관리 등 현장 운영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여기에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대표 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타 지역의 검증된 축제 운영 방식을 살피며 괴산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구상에 대한 담론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실무 교육 과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 효석문화제는 이효석 선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평창군 봉평면의 장소성을 살린 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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